레퍼런스-도용 사이 어디까지 괜찮을까?

  • 작성일 : 2025-06-24 11:28:01

 

 

디자이너라면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질문!

 

“이건 참고한 거지, 도용은 아니잖아?”

 

패션을 공부하거나 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

과연 어디까지가 ‘영감’이고 어디부터가 ‘표절’인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레퍼런스와 도용의 차이’,

그리고 도용을 피하면서 창작윤리를 지키는 방법까지

카드뉴스로 정리해봤습니다. :)

 

 

 

 

디자이너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창작과 표절’의 경계!

이번 카드뉴스에서는 법적인 기준부터 실제 사례까지

현실적인 팁들을 모아봤어요.

🙂‍↕️🙏🏻

 

 

 

 

모든 디자인은 무(無)에서 시작되지 않아요.

과거의 작품, 트렌드, 문화에서 영감을 받는 건

자연스러운 창작의 일부랍니다.

 

다만 중요한 건,

‘영감’과 ‘복제’는 분명 다르다는 것!

 

 

 

“색깔만 바꿨으니까 괜찮겠지?”

“한두 요소만 참고했는데…”

 

이렇게 생각했다면 주의!

법적으로 도용으로 판단될 수 있어요.

 

✅ 인상과 분위기 유사성

✅ 창작성 결여

✅ 원작자 의도적 모방 여부

이 세 가지가 법적 판단 기준이라는 점, 꼭 기억해요!

 

 

 

 

디자이너가 꼭 실천해야 할 세 가지 방법!

 

1️⃣ 출처 명시

2️⃣ 창작 요소 추가

3️⃣ 상업적 활용 전 더블 체크 (KIPRIS 검색 등)

 

이 세 가지만 지켜도 도용 걱정 뚝!

 

 

 

SHEIN은 독립 디자이너의 프린트를 거의 그대로 무단 사용해

미국에서 집단소송을 당한 적이 있어요.

 

“몰랐어요”는 변명이 될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죠.

 

 

 

 

‘영감’을 ‘창작’으로 바꾸는 건 디자이너의 해석력!

단순히 스타일을 따라 하는 게 아닌,

자신만의 해석을 담아 ‘창작물’로 완성할 때

진짜 디자이너가 되는 거예요.

 

오늘부터는

“이건 내 스타일이야” → “이건 내 창작이야!”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디자인은 영감에서 출발하지만,

창작자의 윤리를 지킬 때 더 큰 힘을 가질 수 있다고 믿어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작업은

단순한 참고일까, 아니면 도용일까?

한 번 더 점검하고, 더 멋진 나만의 창작으로 발전시켜봐요!

 

✔ 창작자를 위한 작은 실천이

패션 업계 전체를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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