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협회

이 가방 가짜임?

 

 

어차피 다 중국산이잖아요.

진짜랑 구분도 안 돼요

 

 

요즘 숏폼 플랫폼에서 유행하는 영상들을 보면,

더 이상 단순히 '무드템'이나 'dupe' 수준을 넘어선

콘텐츠들이 넘쳐나요.

 

아예 브랜드 로고가 그대로 박힌 가방, 신발, 지갑이

'직접 제작'이라는 이름으로 영상 속에 등장하고,

심지어 "정품 OEM 공장이라 진짜와 똑같다"는

설명까지 붙어요.

 

조회수는 수백만, 댓글은 수천 개.

그중 다수는 정품보다 이게 낫다는 반응이에요.

 

 

 

 

“디올 가방 원가 30달러” 숏폼 영상, 한 번쯤 보셨죠? 해당 영상은 명품 브랜드들이 지나치게 높은 마진을 붙여 판매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며, 소비자들의 불신을 자극했어요.

​

 

댓글 반응은?

​

 

"그럴 바엔 똑같이 생긴 짝퉁을 싸게 사겠다."

​

 

이제 소비자 인식은 단순한 모방이 아닌, 짝퉁 구매도

하나의 '합리적 소비'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1. 로고가 선명한 에르메스 스타일 가방을 소개하는 계정들

​

 

2. 공장 내부, 재봉, 포장, 발송까지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브이로그형 영상

​

 

3. "우리는 브랜드 OEM 공장"이라는 자막과 함께

판매 링크 연결

​

 

소비자는 이 과정을 보며 '정품과 차이 없다'고 느끼고, 실제 구매로 이어져요. 영상의 퀄리티가 높고, 설명도 논리적으로 들리기 때문에 더 설득력이 강해지죠.

 

 

안녕하세요 에르메스입니다 ~ 짝퉁 팔겠습니다 ~

 

 

왜 짝퉁을 사나요?

 

 

"정품이랑 똑같이 생겼는데요?"

"브랜드 값 치를 이유가 없잖아요."

"SNS 올릴 사진 찍기엔 이걸로도 충분하죠."

 

 

하지만 그 결과 ?

​

 

1. 브랜드 이미지 손상

2. 제품 안전성 미보장 (특히 가죽, 금속 알레르기 등)

3. 통관 거절, 짝퉁 제품 소지로 인한 벌금

또는 형사처벌 (국가에 따라)

​

​

숏폼플랫폼에서 파는 짝퉁이 진짜 명품이랑 똑같으면

소비자들 전부 하룰라라가죠

 

 

 

 

그래서 필요한 건? 제도적 방패

​

 

이럴 때 창작자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보호 시스템!

​

​

1. 상표권/디자인권 침해 대응을 위한 무료 법률 자문

2. 분쟁 조정 및 증거 수집 안내

3. 예비 브랜드 창업자를 위한 IP 교육 및 전략 컨설팅

4. 숏폼 콘텐츠 등 SNS 기반 유통 구조에 대한 리스크 대응

 

​

이 모든 것을 한국패션협회 IP 보호센터에서 해결 가능해요

 

 

http://fipc.or.kr

 

 

 

 

누군가의 영상 한 편이,

누군가의 브랜드를 무너뜨릴 수 있다

​

 

 

 

이제는 정품/짝퉁을 넘어,

우리가 창작물을 어떤 태도로 소비하고

보호할 것인지가 중요해졌어요!

브랜드가 아닌 사람이 지켜져야 해요.

​

 

진짜를 만들고, 진짜를 사고, 진짜를 지키는 것.

그게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이에요.

​

 

#한국패션협회 #패션IP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