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협회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재미있는 컨텐츠로 찾아왔습니다!

 

 

 

 

바로 'IP 패션 어워즈 2024'로

이번 년도에 IP를 적극적으로 잘 보호한 브랜드와 플랫폼을 선정하여

가상이지만 상을 주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많은 브랜드는 지식재산권(IP)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자신만의 독창성을 지키는 동시에 소비자 신뢰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여러 패션 브랜드의 실제 사례를 통해

IP 보호가 브랜드와 소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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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후보 : 페라가모(Ferragamo)

 

페라가모는 제품의 독창성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디자인권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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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자인권 확보

 

페라가모는 제품의 핵심 디자인 요소를 보호하기 위해 디자인권을 적극적으로 등록합니다.

예를 들어, 핸드백이나 신발의 독특한 외형 디자인을 사진이나 선으로 표현하여 디자인권을 확보하며,

부분디자인권을 통해 특정 부위(예: 구두굽)의 디자인도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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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패턴 디자인 보호

 

제품이나 포장에 사용되는 독창적인 패턴을 직물지나 시트지 디자인권으로 등록하여,

다양한 제품에 해당 패턴이 무단으로 사용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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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후보 : 무신사(Musinsa)

 

무신사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보호하고 가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페이크 네버(FAKE NEVER)’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무신사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며 소비자와 브랜드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페이크 네버(FAKE NEVER)' 캠페인

 

무신사는 한국브랜드패션협회와 함께 국내 패션 브랜드의 디자인 지식재산권 보호 및 가품 근절을 목표로 '페이크 네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력하여 가품 문제에 대응하고 소비자들에게 정품 구매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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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후보 : 단터프(Darn Tough)

 

단터프는 디지털 시대의 위조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의 IP 보호 플랫폼 '마크비전(MarqVision)'을 도입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단터프가 디지털 환경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며, 소비자에게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온라인 사칭 웹사이트 대응

 

단터프는 자사 브랜드를 사칭하는 가짜 웹사이트로부터 소비자와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해 AI 기반 플랫폼인 마크비전(MarqVision)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온라인에서의 브랜드 위협을 효율적으로 식별하고 사칭 웹사이트를 신속하게 차단하여 브랜드 평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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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후보 : 패션IP센터

 

2024년도 출범한 패션 IP센터는 위조상품을 차단하고 브랜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위조 상품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1) 중국 내 위조상품 2만점 압수​

2) 온라인 위조상품 5,300여 건 차단(국내, 중국, 아세안 지역 내)

3) 브랜드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국내외 상표 사전 점검 / 중국에서 발생한 선출원 상표에 대한 이의신청 및 침해자 경고장 발송 / 저작권 등록)

 

패션 IP센터가 위와 같은 성과를 이루는 과정에서

위조상품 유통 차단을 도와주신 '위고페어'와

IP 침해 대응 및 예방을 지원해주신 '청운국제특허법인'이 함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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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대망의 시상식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가품 저리가 상"

 

단터프,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사칭 웹사이트를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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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로 브랜드 보호해 상"

 

페라가모, 디자인권 확보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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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인식 캠페인 상"

 

​무신사, '페이크 네버' 캠페인으로 가품 근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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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 지키미 상"

 

패션IP센터, 활약을 통하여 K-패션이 안전히 보호.

 

 

패션을 지키기 위한 첫 걸음인 IP를 한 해동안 보호하고 지키는 데 앞서나간

모든 개인, 브랜드, 협회를 응원하며 오늘의 시상식은 이렇게 마무리해봅니다!

 

감사합니다